예전에 수리 했지만 정리글..
워셔액을 넣었는데 몇일 후 ... 없...
프렁크열고 확인해보니... 잔뜩 젖어있다.. 사진좀 찍어놓을걸...
처음에는 통이 깨진줄 알았으나... 자세히 보니..워셔펌프.... 검색도 해보니... 고질병이라고...?
알리에서 약 만오천원이면 구매가능
프렁크를 열고 바구니를 들어내면 워셔펌프가 보인다.. 호스 빼고 그냥 잡아빼면 탈거가 된다
매우 쉽다..
여튼 분해해서 일단 누수를 막아보자...
여긴 원래 신품도 저렇게 되어있더라는.....
기 방수하고 차에 장착 테스트.... 여전히 샌다.. 여기가 아닌걸로 ㅎ.
후.. 워셔액 한통 다 넣었다.... 망했.... 조금 넣고 테스트를 진행하자 ....
찾았다 요놈...
워셔액 나오는 부분 확인 하고 재시도.... 성공!!
이번엔 워셔액 200ml 정도 넣고 진행.... 안 새네 ㅠ.. 다 들이부었...!
알리에서 부품값얼마 안하지만... 기다리기 싫어서 해본건데... 돈 굳었....
모터가 나간게 아니라면 고쳐쓰는게 개이득!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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